천연발기제 효능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천연발기제
천연발기제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위에서 말했듯이 최초의 비아그라는 동맥을 확장시켜 혈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심장 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약이었다. 헌데 정작 심장의 동맥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남성의 성기의 동맥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컸던 것. 이것은 남성의 성기는 몸 전체를 통틀어 봐도 동맥과 정맥이 가장 가깝게 붙어있는 부위이기 때문인데, 심장에서는 단순히 동맥이 확장되기만 할 뿐이었지만, 성기에서는 동맥과 정맥이 꼭 붙어있다보니, 동맥이 확장되면 반대급부로 정맥이 짓눌려 성기로 쏠린 혈류가 다시 빠져나가기 어렵게 만들고, 이것이 발기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다.

발기능력에 문제가 없는 남성이라면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발기부전이 아니더라도 한 번 사정하고 나면 다시 발기가 될 때까지 시간이 걸려서 불만이거나 과로로 피곤해서 발기가 쉽게 풀리는 경우에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조금 과장을 보태자면 복용하지 않았을 때와 복용했을 때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로 발기 지속력과 강도가 좋아진다. 특히 20대 중·후반을 넘어가면서 혹은 성욕이 엄청난 여자친구나 아내를 만나면서 발기능력의 한계를 느끼거나, 과음한 채로 섹스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성욕 문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여성의 성욕은 평균적으로 30대를 넘어갈 때까지 계속 상승하므로 어느 시점에는 여성의 성욕이 남성의 성욕을 역전하는 일이 일어나고, 그때부터는 소위 말하는 ‘의무방어전’이 시작된다. 오래된 부부의 얘기가 아니라 20대 커플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한두 번 하고 나서 남자는 기진맥진해 있는데 여자는 곧 다시 달아올라 덤벼드는 경우, 설령 여자를 만족시켜 주고 싶다 해도 발기가 되지 않으면 섹스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므로 당장은 실데나필 말고 답이 없다. 때문에 가방에 몰래 실데나필 약을 넣어 다니며 여자친구(혹은 아내)가 섹스에 앞서 씻는 동안 몰래 복용한다는 눈물이 앞을 가리는 사연도 많다.

고산병 치료에 사용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실제로 중남미 등 고산지대에서는 실데나필을 고산병 증상의 완화에 사용한다. 특히 실데나필을 고산병에 사용하는 현실적인 이유는 실데나필이 효과가 비교적 신속하고(…) 세계적으로 실데나필을 판매하지 않는 약국이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참고로 어느 언론 매체에서 기자가 직접 팔팔정을 처방받아서 먹은 뒤 고지대에 오르는 체험 기사를 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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